by김미영 기자
2023.10.12 17:58:25
오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봬
13~14일 ‘번개하자 플리마켓 페스티벌’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디지털 미디어 ‘아이즈매거진’과 함께 ‘번개하자’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션, 고민 말고 번개하자’를 슬로건으로 삼은 이번 캠페인은 패션 고민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영상은 새 옷 구매시 느끼는 가격 부담, 장롱 속 손이 가지 않는 옷 처분, 나만의 스타일 찾기, 지적받는 패션 센스 등과 같이 일상 생활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패션 고민을 번개장터로 해결하는 내용을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번개하자’ 디지털 캠페인은 지난 5일 티저와 9일 첫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서로 다른 셀럽의 에피소드를 담은 7편을 아이즈매거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번개하자 플리마켓 페스티벌’도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성수동 편집숍 ‘쎈느’에서 개최된다. 이번 플리마켓은 총 100팀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패션 중고 거래의 재미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번개장터 박창현 마케팅팀장은 “취향 거래를 넘어 패션 중고 대표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디지털 매거진 아이즈매거진과 함께 ‘번개하자’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각기 다른 패션 고민을 안고 있는 많은 분들이 번개장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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