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햐얏트부산, 네스프레소와 특별 메뉴 선봬

by송주오 기자
2017.05.15 15:21:45

(사진=파크하얏트부산)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커피를 테마로 선보이는 스페셜 3 코스 런치 디저트 뷔페를 제공한다. 커피 젤리를 곁들인 완두콩 롤리팝, 커피빈 크림을 곁들인 밀페유, 커피 버터를 곁들인 호주산 꽃등심 또는 오늘의 생선과 다양한 종류의 커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 두 가지 종류의 네스프레소 커피를 테이스팅할 수 있다.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는 커피가 가미된 식재료를 제외한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1인 4만5000원이다.



25일 저녁에는 마스터 오브 푸드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커피 테마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세 가지 엄선된 와인과 곁들여 커피 폼을 곁들인 삶은 농어, 커피 크러스트와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커틀릿, 커피에 삶은 나주 배 등의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가격은 1인 16만원이며 2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25일 오후 3시부터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커피 & 칵테일 클래스를 개최한다. 리빙룸 바의 바텐더와 네스프레소의 바리스타가 다양한 커피 음료 및 커피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시연할 예정이며, 가격은 1인 5만원으로 20명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