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월드코리아, 본사 확장 이전 통한 새로운 비전 제시
by이윤정 기자
2024.12.12 14:34:34
300명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약 위한 오픈식 성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힐리월드코리아는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오픈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오픈한 힐리월드코리아는 생활형 주파수 디바이스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양자 센서를 통해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며 개별화된 미세전류 주파수(IMF)를 전달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힐리(Healy)를 지사 오픈과 함께 런칭한 후 이어 양자 분석 주파수(QAF)를 전달하여 사용자와 주변 환경의 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맥힐리(MagHealy)를 선보였다.
여기에 지난해 이스라엘 사해 미네랄 스킨 케어 브랜드 시크릿(Seacret)과 올해 7월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런칭한 주파수 맞춤 포뮬라 서플리먼트 브랜드 엘리먼트(Elements)를 인천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코리아컨벤션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2025년 도약을 위해 확장 이전한 본사 사무실은 비즈니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의 요지인 잠실 교통회관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구성하여 힐리월드를 대표하는 디바이스 제품들을 한눈에 보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꾸려졌다. 또한 시크릿과 엘리먼트 제품군 역시 곳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10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트레이닝 센터와 미팅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픈식에는 이민우 대표이사, EMEA & APAC 부사장 마크 분자이어(Mark Boonzaier)를 비롯하여 대표 사업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지난 2년은 힐리월드를 국내에 알리는 1.0버전이였다면 2025년부터는 새로운 센터에서 더욱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2.0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크 분자이어(Mark Boonzaier) EMEA & APAC 부사장은 “한국 지사가 이렇게 빠른 시간에 확장 이전을 하게 되어 한국 지사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대표 사업자(신종면 PRES, 윤동근 SVP)는 모두 힘을 모아 10배 이상의 성장 목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스피치를 진행했으며 많은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 갈채 속에 리본 커팅식과 케익 커팅식을 이어갔다.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이번 힐리월드코리아의 본사 확장 이전은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며 “변화와 혁신의 발판을 마련한 이번 계기를 통해 힐리월드코리아는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며 국내 직판 업계에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보이며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더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