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1.04.27 16:35:10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CR108 공사
동아지질과 조인트 벤처 구성
공사비 약 8000억원 중 대우건설 지분 70%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동아지질과 조인트 벤처를 구성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CR108 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 내 환승역인 ‘파시르리스역’과 터널을 설계ㆍ시공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한화로 약 8000억원이다. 지분율은 대우건설 70%, 동아지질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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