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윤지 기자
2020.06.17 16:05:37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17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08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미코바이오메드’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총 146개 종목 가운데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7개로 집계됐다. 이중 9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고 108개 종목만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3개, 내린 종목은 51개, 보합은 13개로 조사됐다. 루켄테크놀러지스, 이비테크, 유투바이오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이랩, 테크트랜스, 앙츠 3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보다 85만7000주 줄어든 62만7000주,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보다 17억8000만원 감소한 3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4조8212억원으로 전일 대비 355억원 증가했다.
거래대금 1위는 미코바이오메드로 6억7950만원이 거래됐다. 선바이오(3억960만원), 지놈앤컴퍼니(2억7760만원) 순이다. 시가총액 1~3위는 △노브메타파마(2958억원) △지놈앤컴퍼니(2863억원) △툴젠(253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