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6.09.05 17:29:30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5일 추석을 앞두고 세종시 ‘세종 전통시장’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 집’을 찾았다.
이 실장은 세종 전통시장에서 명절 시장 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했다.
이어 해뜨는 집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실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됐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추석 명절기간에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