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3.25 21:47:0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의료 기술 전문 기업 마시모(MASI)가 사업부 분사 가능성에 개장 전 두 자릿수 급등세다.
25일(현지시간) 오전8시42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시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87% 상승한 155달러에서 출발 예정이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마시모는 지난 22일 소비사업부 분사를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웰스파고는 해당 이슈를 근거로 마시모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ㅣ
또한 지난 24일 월스트리트저널은 폴리탄 캐피탈운용의 쿠엔틴 코페이 행동주의 투자자는 맛모 이사회에서 두 자리를 더 차지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