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13일(오후)

by정시내 기자
2016.01.13 17:30:39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 대통령 신년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 노동개혁 5법 중 기간제법을 일단 양보하되, 파견법 등 나머지 4개 법안은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제안.

◇ ‘신년 대국민담화’ 각계 반응



‘국민의당’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교착상태에 빠진 정치, 민생 현안들에 대해 대통령은 여전히 국회 탓만 하고 있다”고 지적.

◇ 대북확성기 방송, 북한 대응은



북한군이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으로 대남 선전용 전단을 살포한 사실이 확인돼.

◇‘저유가 쇼크’ 세계경제 파장



중국 등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원유 수요 급감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에 대한 비관론이 갈수록 확산되는 모습.

◇ 누리과정 예산 논란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취임사를 통해 “누리과정을 포함한 유아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혀.

◇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이슬람국가(IS) 격퇴를 강조하면서 군사력 사용에 대한 의회 승인을 요청했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북한 핵실험에 대한 언급은 없어.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정우, 김유미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오는 16일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고 깜짝 발표.

SM6



르노삼성자동차가 ‘SM6’를 공개.

박미령



19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이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

SMAP



일본의 국민그룹으로 불리는 스맙(SMAP)이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진보라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