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차세대 기판 신제품 개발위해 2643억원 투자

by유근일 기자
2016.07.21 17:13:31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2643억원 규모의 차세대 기판 신제품 개발 및 인프라 투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6.10%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연말까지다. 회사 측은 “양산시점은 향후 수급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