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솔루션즈, 통합 본인인증 기술 선보인다

by오희나 기자
2016.07.05 16:33:08

다양한 인증기술 하나로 ''통합''..범용 본인인증서비스 확대
"복잡한 인증 시스템 구축 쉬워질 듯"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에이티솔루션즈가 통합 본인인증 기술을 새로 출시했다. 다양한 인증기술을 하나로 통합해 복잡했던 인증 시스템 구축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에이티솔루션즈(대표 김종서)는 5일 스마트 OTP카드를 활용하는 IC카드 공인인증서와 스마트폰으로 본인인증을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본인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티솔루션즈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KDB 산업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에 스마트OTP를 공급하고 있는 핀테크 선두 기업이다.

에이티솔루션즈가 제공하는 범용 본인인증 서비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인증기술을 통합 제공한다. 인증기술에 필수적인 요소인USIM, 트러스트존(Trust Zone), IC카드와 같은 물리적 보안 요소(Secure Element)에 상관없이 고객이 접하고 있는 환경에서 가장 안전한 본인인증기술을 통합해 제공한다.

본인인증을 이용하려는 기관에서 특정한 기술에 따라 인증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복잡성을 단순하게 해결해 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핀테크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인증기술이 소개되고 있는 반면 오히려 너무 많아 소비자들의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도 있어왔다.



다양한 인증기술 중 하나를 선택하고 기술 도입을 고려하는 데 고민이 많았다면 범용 본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기술의존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에이티솔루션즈는 토큰형 OTP 1위 업체인 M사와의 스마트 OTP 관련 특허 분쟁에서 잇따라 승소 판정을 받고 M사의 특허 3개를 무효화하는 등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최근 3년간의 연구개발로 OTP 및 본인인증에 관련된 특허를 30여개 등록했으며, 출원 진행중인 특허 50여개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특허전문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관련 특허 40여개에 대한 전용 및 통상 실시권 계약을 체결해 국내 스마트 OTP 및 본인인증 시장의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

최근 NFC통신 방식의 스마트 OTP 적용이 불가능했던 IOS단말기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 및 인증 전용 디바이스 개발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프랑스 스마트카드 보안 솔루션 전문 회사인 젬알토(Gelmalto)와 핀테크 보안 및 인증 솔루션의 개발 및 공동 마케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다양한 인증기술의 해외 적용 및 수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판로를 개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