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지윤 기자
2026.04.20 15:12:14
국민연금과 우정사업본부 업무협약
집배원이 고령 수급자에게 직접 연금 전달
강원·전북서 시범 사업 후 전국 확대 검토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우정사업본부와 고령수급자 대상 ‘국민연금 안심배달서비스’ 시범사업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금융기관이 멀어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시범사업은 강원도와 전북특별자치도 내 19개 군 지역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집배원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연금을 직접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도 살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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