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05.19 16:07:0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군포에서 3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이태원 방문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9일 경기 군포시는 궁내동에 거주하는 20세 남성 A(대학생)씨가 코로나19 지역 내 33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이태원을 방문한 A씨는 자진신고를 한 뒤 9일 1차 검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능동감시대상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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