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모델하우스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by박태진 기자
2015.11.26 15:56:16
단지 콘셉트와 결합한 선물 증정
상담객 위한 포토존 설치
캐리어·상품권도 선착순 제공
|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모델하우스 내 마련되는 포토존.[이미지=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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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오는 27일 분양하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삼성물산은 이 단지의 콘셉트인 ‘킨포크 라이프’(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와 ‘크리스마스’를 결합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모델하우스 개관 3일 동안 당일 선착순 500명에게 미역세트 2개와 에코백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 안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을 마련해 상담객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연다.
청약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대 구성원 중 2건 이상 1순위 청약을 한 다청약 고객(세대) 200명과 지난달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 청약 신청 고객 중 1순위 청약 고객(세대) 100명에게는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증정 기간은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이며,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웰컴라운지(현장 홍보관)나 모델하우스 개관 3일 동안 특별공급 의향서를 제출한 고객이 특별공급 청약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청약 당일(12월 1일) 증정할 계획이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일반 분양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70만원이다.
청약은 오는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9일, 계약 기간은 15~17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