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4.04.23 20:43:09
8시 현재 8140명..퇴근시간 맞아 조문객 급증
현장 모금은 중단..개별적 복지단체 통해 기부가능
[안산=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23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가 영결식이 있기 전까지 24시간 운영된다.
경기도합동대책본부는 “조문객들이 언제라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분양소를 찾을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응급의료지원센터나 대한적십자사 등 자원봉사단체도 분향소 주변에서 조문객들과 유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가동 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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