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화빈 기자
2023.01.10 21:44:17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에서 검거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작년 5월 말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지 8개월 만이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유착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