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슈퍼맘 힐링푸드' 메뉴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5.19 17:34:4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6월 26일까지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인 브래서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메뉴로 구성된 ‘슈퍼맘을 위한 힐링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로컬푸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국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신선하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기존 뷔페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특별히 구성된 힐링푸드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힐링푸드 메뉴로는 △영양을 골고루 갖춘 영양솥밥 △쫄깃한 식감의 찰흙미 쌈밥 △몸에 좋은 취나물 쌈밥 △맛과 영양을 갖춘 약선 쇠고기 야채말이 △신선한 삼채나물 △건강을 생각한 두부버섯 스테이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디톡스 주스 △베리펀치 등의 건강쥬스 등 맛과 건강을 생각한 20여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주중 7만 1000원, 주말 7만 7000원이다. 저녁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8만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