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4.03.18 21:27:18
정당투표 지지율 돌풍속 비례대표 명단 발표
3번은 이해민 전 오픈서베이 최고제품책임자
4번은 신장식 변호사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4.10 총선에 출마하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이 18일 발표됐다.
당대표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남성 후보 중 1순위에 올라 비례대표 순번 전체 2번으로 결정됐다.
여성 1순위이자 비례대표 순번 전체 1번은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다. 3번은 구글 출신의 이해민 전 오픈서베이 최고제품책임자(CPO), 4번은 신장식 변호사(전 MBC 진행자)가 받았다.
조국혁신당 임유원 선관위원장은 “4월10일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의 후보들이 많은 수로 국회에 진출해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강한 정당의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조국 혁신의 시대적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투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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