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하와이 호놀룰루 떠나면 여행용품 100% 증정
by이소현 기자
2018.10.08 16:05:29
동계 시즌 하와이 항공권 대상…오는 31일까지 진행
모든 구매자에게 스노클링 용품·트래블키트 등 증정
첫 구매 시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진에어(272450)가 하와이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늘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이용해 12월29일부터 내년 3월2일 사이에 운항하는 하와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스노클링 세트, 트래블키트, 선스틱 등 여행 관련 경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진에어는 하와이 항공권을 처음으로 구매한 고객을 위해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좌석지정이나 지니플레이 등 기내 부가서비스 이용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2만원 쿠폰을 첫 구매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노선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64만 6000원(현재기준)이며, 무료 수하물 각 23kg 이하 2개와 핫밀을 포함한 기내식도 변함없이 제공된다.
구매 이벤트 외에 게시글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매 이벤트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또는 블로그에 공유한 뒤 해당 페이지 링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아후 지역의 유일한 아울렛인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한편, 진에어는 국내 LCC 중 단독으로 하와이 호놀룰루를 취항하고 있다. 현재는 주 3회 운항 중이며 성수기인 동계 시즌에는 주 5회로 증편해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