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SE 출격…'갤럭시노트 엣지·A7·넥서스5X' 가격 경쟁 불붙어
by김민정 기자
2016.03.24 17:53:0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애플이 3년 만에 화면 크기가 4인치인 휴대폰 ‘아이폰SE(Special Edition)’를 내놓았다.
아이폰SE는 아이폰5S 디자인에 아이폰6S의 스펙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가격이 아이폰SE 16GB의 경우 399달러(약 46만원), 64GB의 경우 499달러(약 57만원)으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통신3사(SK, KT, LG U+)에서는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 A7, 갤럭시 J5, 넥서스5X 등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시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24일 LG 유플러스에서 갤럭시노트 엣지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대폭상향해 KT, SK를 이어 LG 유플러스도 갤럭시노트 엣지 모델을 공짜폰 대열에 합류시켰다.
하지만 단통법 이후 이례적인 ‘대란’ 열풍이 불고 있음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대리점마다 재고 확보가 힘든 상황이다. 좋은 조건에 판매할 수 있음에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취소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이폰SE 사전 예약과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 A7, J5, 넥서스5X 등 구매는 어떻게 해야할까.
폰의달인은 “현재 아이폰SE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 A7, 갤럭시 J5, 넥서스5X 등 다량의 재고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폰 자랑하기 이벤트’, ‘구매 후기 이벤트’, ‘LG G5 실판매 예약’ 등 각종 이벤트로 회원들이 활동만으로도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100%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폰의달인’은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상호협약하여 불우이웃에게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는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폰의달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