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맞이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by이윤정 기자
2024.11.15 14:10:02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인천ㆍ청주 출발 국제선 9개 노선 특가 항공권 판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어로케이항공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에어로케이항공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2개(나리타, 나트랑) 노선과 청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7개(△오사카 △나리타 △삿포로 △이바라키 △타이베이 △클락 △다낭)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선착순 한정 특가 항공권의 경우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운임 기준으로 인천 출발 노선의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나리타 7만8300원 △나트랑 10만2400원부터 판매되며, 청주 출발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오사카 6만2300원 △나리타 7만8300원 △삿포로 11만3300원 △이바라키 4만8300원 △다낭 8만6400원 △타이베이 7만2300원 △클락 8만2400원부터 판매된다.



선착순 특가 외에도 위탁수하물 15㎏ 포함된 Basic Fare 운임을 대상으로 ‘AK2024BF’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최대 24% 할인을 제공한다. 11월 18일부터 12일 19일까지와 내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탑승 일정은 24% 할인율이 적용되며, 1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탑승 일정은 15% 할인율이 적용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며, 삿포로와 이바라키 노선은 신규 취항이 시작되는 날부터 3월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예매는 에어로케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고, 노선에 따라 탑승 가능일이 다르니 여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