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22.09.05 18:27:13
5일 20시~6일 15시 열차 대상, 운행 사전조정
동해선 전동열차 6일 첫차~15시까지 운행 중지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노선에 대해 안전을 위해 열차 운행을 사전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열차는 5일 20시부터 6일 15시까지 열차이며, 해당 노선은 경부, 경전, 동해, 호남, 전라, 중앙, 강릉선 KTX와 경부, 경전, 동해남부, 영동·태백, 전라, 호남, 경북, 충북선 일반열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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