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개최

by김경은 기자
2017.07.12 16:06:47

서기봉(왼쪽) NH농협생명 사장이 11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건강한 여름을 위한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고 사랑의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농협생명 제공]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NH농협생명이 11일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건강한 여름을 위한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고 서울 종로와 중구의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35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목우촌 삼계탕과 함께 포장해 사랑의 보양식이 담긴 상자를 만들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것이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