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겸 기자
2023.05.17 18:50:41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는 모니터랩과 씨유박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19일부터 개시한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모니터랩과 씨유박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모니터랩의 작년 매출액은 141만3400만원, 영업이익은 11억3500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7억1800만원이다.
주요주주는 이광후(31.70%) 외 6인(49.71%)이다. 공모금액은 196억원이며 공모가격은 98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씨유박스의 작년 매출액은 168억700만원이다. 영업손실은 63억3800만원, 당기순이익은 82억9900만원이다.
주요주주는 남운성(24.5%) 외 3인(26.0%)이다. 공모금액은 225억원이며 공모가격은 1만50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