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운영자금 마련 위해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by남궁민관 기자
2018.05.17 17:12:0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대유플러스(00030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미래에셋대우(20억원)을 비롯한 사모투자신탁 5곳으로,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3.0%다. 사채만기일은 2023년 5월 21일이며 전환가액은 1226원, 전환비율은 100%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407만8303주며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5월 21일부터 2023년 4월 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