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현 기자
2020.11.24 15:44:48
靑핵심관계자, 24일 기자들과 만나 답변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조금 더 지켜봐달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4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지 하루밖에 안 됐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아울러 “방역에 최선을 기울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어떤 피해가 있는지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첨언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2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3조6000억원 규모의 3차 재난지원금을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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