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세희 기자
2017.02.28 15:30:40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삼성그룹이 28일 미래전략실 해체 등을 담은 쇄신안을 내놓았다.
다음은 쇄신안 전문.
1. 미래전략실 해체, 실장 최지성 부회장, 실차장 장충기 사장 및 전 팀장 사임
2. 각사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중심 자율 경영,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 폐지
3. 대관업무 조직 해체
4. 외부 출연금, 기부금 일정기준 이상은 이사회 또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의 승인 후 집행
5. 박상진 승마협회장 사임 및 승마협회 파견 임직원 소속사 복귀,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