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화재피해·저소득가정 새 삶 꾸릴 포스코 스틸하우스

by남궁민관 기자
2017.07.20 15:56:35

포스코 운영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단원들을 비롯해 입주자, 소방관들이 인천광역시 중구 스틸하우스 앞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포스코(005490)는 20일 인천, 벌교, 광양, 포항(북구·남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화재피해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스틸하우스 5채를 준공하고 무상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사업은 포스코와 국민안전처가 2009년부터 함께 펼쳐온 사업으로 현재까지 전국 20여개 도시에 27채의 스틸하우스를 기부해왔다. 올해에는 인천광역시 중구,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화재피해가정 두 곳과 광양시 옥룡면, 포항시 남구 구룡포, 포항시 북구 신광면의 저소득가정 세곳에 전달했다.

포스코 운영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단원들을 비롯해 입주자, 포스코 및 지역 관계자들이 포항시 남구 구룡포 스틸하우스 앞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