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 납세자의 날 인천세관 표창 수상

by김진우 기자
2016.03.03 16:57:2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SM면세점은 3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한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SM면세점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점을 오픈한 신규 사업자임에도 세무 관련 행정절차와 보세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장품·향수, 주얼리, 주류·담배, 패션·잡화, 식품의 5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난 1월 실시된 특허장 재고관리 조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