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년간 수리 작업 마친 익산 미륵사지 석탑

by김태형 기자
2018.06.20 16:46:3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화재청은 20일 20년간의 수리 작업을 마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언론에 공개했다.



미륵시자 석탑은 7세기 백제 무왕시대에 창건된 익산 미륵사에 있던 3개의 탑 중 서쪽 영역에 있는 석탑으로 현존하는 석탑 중 최대 규모다.

단일 문화재로는 최장기간 체계적인 수리를 거쳤으며 주변정리를 마친 후 올 12월부터 완전한 모습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