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17.06.05 17:45:0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 두 곳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에 헌화하고 참배한 뒤 묘비 닦기와 2000여개의 태극기 교체, 주변 환경 정화 등의 봉사활동 펼쳤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6년에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호국보훈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