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소현 기자
2024.06.19 18:57:03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새롭고 높은 수준의 동맹”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고 1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평양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두 정상이 서명한 새로운 전략적 동반자 협정이 양국 관계에 있어 중요하고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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