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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론 물러 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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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자
2015.03.05 16:02:57
(경주=뉴스1) 정월대보름인 5일 오전 유네스코 지정 민속마을인 경북 경주시 양동민속마을에서 아랫마을과 윗마을의 줄다리기 한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