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미 헌법재판관, 카이로 고위급 회의 참석차 출국
by백주아 기자
2026.02.05 10:32:59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글로벌 리더십 아프리카에 전파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헌법재판소는 정정미 재판관이 오는 2월 7일~9일(현지시간)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제9차 아프리카 헌법재판기관 간 카이로 고위급 회의에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서 정정미 재판관은 ‘헌법소송에서의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각국의 헌법재판기관 대표들과 ’아프리카 헌법재판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아프리카 헌법재판기관 간 카이로 고위급 회의는 아프리카 대륙 내 사법 정의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하여 이집트 최고헌법재판소가 주도하는 회의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주최 측으로부터 특별 초청 및 주제 발표 요청을 받고 정정미 재판관이 참석키로 했다.
정정미 재판관의 이번 회의 참석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선진 재판시스템을 아프리카 전역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사법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