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3.05.08 21:40:25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대전에서 6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50분경 대전 서구 한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이동식 쇄석기 작동 상태를 확인하다가 벨트컨베이어 하부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현장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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