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운 티오더 부대표, 중기부 장관 표창…“AI·디지털혁신 성과”

by김세연 기자
2025.12.02 13:45:35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는 김용운 부대표 겸 티오더스테이 대표가 ‘2025 올해의 벤처상’ 근로자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용운 티오더 부대표(앞 줄 오른쪽)가 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올해의 벤처상’ 시상식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게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티오더)
‘올해의 벤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가 정신, 변화·혁신 의지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벤처기업인 및 근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벤처기업협회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 보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김 부대표는 티오더 및 티오더스테이의 △매출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외식·호텔 산업 활성화 △세계 사업 추진 △오프라인 데이터 디지털 전환 혁신 등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티오더는 “김용운 부대표의 수상은 티오더가 추구해 온 혁신의 방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AI 기술 기반 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혁신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