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한정 특가' 유럽 패키지여행 상품 출시

by이선우 기자
2023.03.16 18:52:25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사진=인터파크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터파크가 전문 여행 가이드가 동행하는 유럽 패키지여행 상품을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유럽여행의 필수이자 인기 코스인 세계 5대 박물관이 포함된 반일·전일 일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이다. 기존 상품가에 할인을 더한 한정 특가에 이달 중 사용할 수 있는 선착순 7% 할인 쿠폰을 추가해 가격 부담은 낮췄다.

인터파크가 강조하는 한정 유럽 패키지여행 상품의 특징은 ‘고품질’과 ‘안전’이다. 전 일정 한국인 공인 가이드가 동행해 동선과 일정은 물론 관광지별 상세한 안내까지 전담한다. 한국인 공인 가이드와 둘러보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투어, 이탈리아 로마 야간투어와 바티칸 박물관 투어, 영국 내셔널 갤러리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 투어 등 상품도 다양하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위스 등 서유럽 3~4개국을 묶은 9~12일짜리 상품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239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최근 높아진 안전여행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일정과 코스의 질은 높이고 안전은 강화했다”며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패키지 외에 개인 자유시간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