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에비뉴 대구점, 협업 프로젝트 '일상의 풍경' 전시 진행

by권오석 기자
2019.03.11 15:26:45

‘갤러리 분도’와 콜라보

에이스에비뉴 대구점. (사진=에이스침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에이스침대가 하이 퀄리티·트렌드 가구 편집숍인 에이스 에비뉴와 갤러리 분도의 협업 프로젝트 ‘일상의 풍경’이 에이스에비뉴 대구점에 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가구가 제품을 넘어 일상과 취향의 영역으로 진입한 것을 감안해 소비자와 공감하는 문화 소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11~23일 2주간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에이스에비뉴 대구점과 갤러리 분도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이명미 작가와 임창민 작가는 일상에 등장하는 사물과 공간을 작가 특유의 느낌으로 풀어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대표 디자인 가구인 알플렉스(ARFLEX)를 비롯해 가죽 소파 박스터(BAXTER), 원목 가구 리바1920(RIVA1920) 등 에이스 에비뉴의 디자인 가구와 작가의 작품을 갤러리에 같이 전시한다.



한편 에이스에비뉴는 세계 명품가구 브랜드의 제품 구입은 물론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트렌드 가구 편집숍이다. 특히 유럽 현지가격과 같이 유로로 표기하고 당일 환율을 적용해 가격을 책정하는 가격정책으로, 현지가격 그대로 해외 명품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