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신한카드 빅데이터 서머 스쿨…"따뜻한 금융 실천"

by유현욱 기자
2018.07.17 15:39:22

제6회 신한카드 빅데이터 서머 스쿨 참가자들이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25일까지 ‘2018 신한카드 빅데이터 서머 스쿨(BigData Summer School)’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원)생 및 파트너사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의 공공가치를 높여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빅데이터 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빅데이터 서머 스쿨은 디지털 사업 영역으로 주제를 확장해 진행한다.



업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빅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사업 최신 동향과 빅데이터·디지털 혁신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통찰력을 기르고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는 실습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일부 프로그램을 개방해 업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교육 이후 우수 수료자를 선발해 자사 빅데이터 센터 직원들과 함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