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5.01.17 22:57:2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개인 및 가정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격을 12년만에 인상하기로 하면서 개장 전 거래 주가가 상승으로 움직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전 8시52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0.79% 옹른 427.9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6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콰일럿 AI도구를 포함한 기능 추가버전의 ‘마이크로소프트365’에 대한 기갹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개인용의 경우 월 6.99달러와 연 69.99달러에서 각각 월 9.99달러, 연 99.99달러로 상향되었다.
또 가정용의 경우 최대 6명까지 사용은 유지되며 월 기준 9.99달러, 연 99.99달러에서 각각 월 12.99달러와 연 129.99달러로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