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경기도 노동인권 교양강좌 운영大 선정 '5년연속'

by정재훈 기자
2026.02.06 10:14:15

고양 창의캠퍼스.(사진=중부대학교)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중부대는 올해 ‘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 교양강좌’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선정 이후 5년 연속 수행 대학에 선정되면서 중부대는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중부대는 1·2학기에 정규 교양 교과목을 개설하고 경기RISE사업단과 연계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대학생 대상 지속가능한 노동인권 교육 체계를 추진한다. 1학기에는 ‘일터 속 인권이야기’, 2학기에는 ‘일과 인권감수성’ 교과목을 고양창의캠퍼스에 개설한다.



두 과목은 노동인권 분야 전문가 특강을 중심으로, 근로계약, 임금, 산업안전, 차별, 플랫폼·프리랜서 노동 등 대학생이 실제 노동현장에서 마주하는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다룬다.

특히 올해는 경기RISE사업단과 연계해 정규 교과에서 학습한 노동인권 내용을 바탕으로 노동인권 캠페인, 노무사 토크쇼, 질의응답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노동인권을 ‘현장에서 작동하는 역량’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미옥 중부대 경기RISE사업단장은 “중부대는 5년 연속 경기도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 운영대학에 선정돼 노동인권 교육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노동 경험을 사회적·지역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