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11.21 16:05:10
제주에서 직접 재배한 고당도 프리미엄 감귤 브랜드
대만 수출로 일본산 감귤과 새로운 경쟁 구도 기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주의 프리미엄 감귤 브랜드 ‘시트리앙’은 대만 감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30만 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수출상담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고품질 제주 감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