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6.08.12 17:32:00
친환경 나무 블럭 이용해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접목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아토큐브가 경기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와 아토큐브 제품과 교육 콘텐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토큐브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용 장난감으로, 친환경 나무 블럭을 이용해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접목시킨 스마트 토이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전통적인 9개 주사위 블럭 각 면과 면의 조합을 통해 상상 또는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23억 개까지 만들 수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배종숙 회장은 소속 어린이집들이 아토큐브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아토큐브는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스마트 토이와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어린이집의 IT를 활용한 교육 환경 개선과 통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한다.
아토큐브, 경기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교육 콘텐츠와 어린이집 교육 프로그램 효과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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