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상승출발‥신용위험 완화 호재

by장순원 기자
2014.10.27 17:16:48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유럽 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권 130개 은행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자산 건전성 심사)를 벌인 결과를 신용위험이 크지 않다는 분위기가 확산한 결과다.



한국시간 오후 5시9분 현재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상승한 6430.00에서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0.78% 상승한 9059.30을 기록 중이며, 프랑스 CAC40지수는 0.71% 오른 4158.30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