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 한정 출시

by김범준 기자
2021.08.18 18:24:40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하이트진로는 뉴질랜드 100% 햇 호프(hop)로 만든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를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한정 출시한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 캔맥주.(사진=하이트진로)
이번 맥스 스페셜 호프는 지난 1월 슈퍼 아로마 호프로 반응이 좋았던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에 이어 올해 두번째 스페셜 한정판이다. 뉴질랜드 대자연에서 올해 수확한 ‘뉴 하베스트 모투에카(NEW HARVEST Motueka) 호프’로 완성했다. 100% 햇 호프가 빚어낸 싱그러운 트로피칼 풍미를 낸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며 355㎖와 500㎖ 두 가지 용량 캔 제품이다. 이달 넷째 주부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 브랜드로서 끝없는 탐험과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는 100% 올해 수확한 햇 호프로 만들어 더욱 신선한 맥스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