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4.09.06 21:34:08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8월 비농업일자리 증가폭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비농업일자리는 전월 대비 14만 2000건 늘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만개를 밑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4.2%로, 7월(4.3%)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시장 전망(4.2%)에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