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4.07.10 19:07:24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KG이니시스(035600)는 종속회사인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가 케이프레시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는 존속회사로 남고, 케이지프레시는 합병 후 소멸된다.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와 케이지프레시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30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 효율성 증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