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지영의 기자
2024.08.14 18:24:33
[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기자]행정공제회가 카이스트(KAIST) 재학생들을 멘토로 섭외해 공제회 회원 자녀 대상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는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으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다누림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행정공제회에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습 멘토는 행정공제회 측이 섭외한 8명의 KAIST 재학생들이 맡는다. 안전하고 원활한 멘토링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 보험 가입을 마무리한 상태다. 청소년 안전지도사를 포함한 20여명의 행사 지원 스태프가 상주하며 행사를 지원한다.
1차(8월 12일~14일) 예비중학생과 2차(8월 14~16일) 중학교 1학년 학생 각 80명, 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장소는 대전 유성에 위치한 호텔인터시티와 KAIS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