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4.11.08 09:59:47
공급과잉으로 적자 구조
지난해 약 1700억 손실
사업구조 개편 작업 일환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철강 경쟁력 복원에 주력하는 포스코그룹이 중국 자회사 매각 검토에 나섰다.
8일 철강업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 소재한 (포스코장가항스테인리스(PZSS)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다. 현재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차이나가 PZSS의 지분을 82.5%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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