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2.09 16:01:26
이용훈 주교, 조의 표해
"한국 가톨릭, 튀르키예 돕고자 노력할 것"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교는 9일 애도 서한을 통해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하여 많은 생명과 그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간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그 슬픔을 같이한다”며 “한국의 모든 주교와 신자들을 대표하여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를 잃어 비통에 잠겨 있을 그곳의 모든 유가족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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