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당, 아기과자 서포터즈 ‘베러맘’ 1기 모집

by장구슬 기자
2020.09.28 15:15:25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유기농 아기과자 전문업체 베베당은 다음 달 18일까지 베베당 서포터즈 ‘베러맘’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베당, 오는 10월18일까지 베베당 서포터즈 ‘베러맘’1기 모집. (사진=베베당 제공)
베러맘(Better Mom)은 Bebedang, Love, Mom을 합성해 한글로 표현한 것이다. 베베당을 사랑해주는 엄마들이 첫 시작을 베베당과 함께해 아이에게 더 좋은, 더 나은 엄마가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베러맘 1기는 총 30명을 모집하며 생후 36개월 미만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블로그와 인스타를 포함한 개인 SNS와 카페 활동이 활발하고 출산·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람은 더욱 선정 가능성이 높다.

베러맘 1기 활동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되며 활동기간 동안 베베당의 모든 간식 라인을 체험 후 및 브랜드 및 제품 홍보와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베러맘에 선정되면 매월 8만 원 상당의 미션박스와 베베당 자사몰 본인 아이디로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베러맘 1기 선정자에게는 축하 선물이 제공되며 활동 마감 후 온라인 수료식을 통해 깜짝 선물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월 우수활동자(3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되고, 최종 우수활동자 1명의 이름으로는 베베당 쌀과자 1004봉지가 기부된다.

베베당은 베러맘 모집 페이지를 개인 SNS에 공유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게시물 URL을 남기면 10명을 선정해 쌀과자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베베당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 참여 시 10명 추첨해 찐또구마(고구마스틱) 1박스(10개입)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포터즈 선정은 다음 달 21일 개별 통보된다.

베베당 관계자는 “아기의 첫 간식을 선택하는 엄마와 아직 간식에 정착하지 못해 항상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단계별 간식을 소개하고 시작을 함께할 수 있는 동행자가 되고 싶다”며 “다양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해 더욱 발전해나가는 베베당이 되겠다”고 말했다.